스타리그 안보던 사람들을 위한 배경지식

 저그 vs 테란 기본개요

현대 스타판에서 최소 방어 병력에 대한 계산,일꾼비비기로 인한 수비능력이 좋아짐에 따라 보통 둘다 앞마당을 먹고 시작합니다.

운영형으로 간다면 2해처리에서 6뮤탈을 띄워서 소위 뮤짤이라 불리는 게릴라전을 하느냐, 3해처리에서 9뮤탈을 띄우느냐 고

쇼부라면 2해처리-레어눌러주고[레어가는걸 보여주고] 저글링 올인. 쭉쭉 뽑아내고, 터렛방해하고 뮤탈 6기 모아서 배럭장악.

고대시대의 히럴,저럴로 나오는 테란병력을 잡아주고 멀티하나 더 가져주는 양상에서, 드론을 좀 더 쨰고, 병력을 최소한으로 굴리면서 심시티와 소수러커로 시간끌고 빠르게 하이브를 가서 디파일러를 가는게 대세이며, 보통 테란이 저그보다 인구수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레이트메카닉이라 하는 마린메딕의 바이오닉 위주로 3,4멀티를 안준후 테란이 메카닉체제로 체제변환후 반땅싸움가는 빌드가 정라덴이 보여주고, 꼼이 최적화함에따라 저그전 승률이 5할에서 6할로 부쩍 올랐습니다.

근데 지난 msl에서는 이영호가 레이트바이오닉으로 이김 헠헠

ㄴ 레이트바이오닉 ;;;; 뭔가했네

?

레이트바이오닉 맞음

물론 레이트바이오닉이란게 원래 있지는 않지만 그때

그냥 이영호가 팩토리 훼이크 찍고나서 늦은바이오닉으로 골리앗과 밀음 헠헠

보통 7뮤탈 하지않나?'

레이트 바이오닉, 레이트 메카닉 둘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