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임요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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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9-11 15:00:32 KST | 조회 | 194 |
| 제목 |
원래 잘살고 몸좋은 얘들이 공익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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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황제 임요왕입니다.
조교로서 논산에서 느낀것은 상업화된 교육으로 인한 계층화 계급화가 군대에도 미치고 있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단적으로 우리 현역 연대 훈련병들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얘들도 많고 몸도 비리비리한데...
공익들은 보면 대부분 이리저리 빠져나갈만한 길을 모색할만큼 삶에 여유있는 얘들이 많습니다.
단적으로 우리연대가 평균신장이 174.3이 나온 기수에서 (의무대 통계) 공익은 175.5
(매우큰 유의미한 차이입니다)
이런 얘들이 군대가면 집안은 다 굶어죽겠구나 라고 면담 도중에 수없이 느꼇는데 자살 사고로 인해 공익연대
파견가있던 시절에는 정말 얘들의 분위기 부터가 다르다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신경전의 극한은
공익연대와 현역연대가 행군중에 서로 크로스 되게 되는것인데 이때 공익 얘들이 현역을 정말 많이 놀립니다.
현역얘들은 병신들이라고 맞받아치구요.
이때 조교들이나 부사관이 쌈을 말리는데 여기서 웃긴게 현역연대건 공익연대건 전부 조교는 쓴맛을 보고있는
터인지라 공익얘들에겐 우호적이진 못하죠. 사람의 심정상..
그리고 공익은 퇴소할때 부모들이 데리고 가는 행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왜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그것도 현역 연대에서 우리 훈련바리들 보는 와중에서 합니다)
이때 차량을 보면 꽤나 잘사는 얘들의 비중이 높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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