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몇가지

어떤 애가 부모가 너무 싫었는데

 

어느날 천사가 나타나서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하자

 

부모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천사가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고 사라졌지만

 

다음날 아침 부모가 그대로 있는거 보고 실망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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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여자가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했는데

 

여자에게 문자가옴

 

"제가 치한 잡을테니 소리지르세요."

 

여자가 소리를 지르자 어떤 남자가 치한을 잡았고,

 

치한이 저항했지만 결국 잡혀서 경찰서행

 

경찰서가서 여자가 자초지정 설명하고 그 남자에게 감사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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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이 어느 날 갑자기 이사를 하게됐음.

 

그런데 이사를 끝내자 선배가 놀러옴.

 

마침 심심했던 A군은 선배랑 즐겁게 놀았음.

 

그리고 선배가 배아프다고 잠깐 화장실 간 사이

 

뭔가를 깨달은 A군은 놀라서 집에서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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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거는 좀 유명한거인듯.

셋 다 봤지요 ㅋㅎ

세번쨰건 머징

ㄴ이사했는데
바로 선배가 놀러옴.

마지막 설명좀요

세번째 뭐지?ㅇㅇ? 선배가 스토커?

OverSeer_ //
갑자기 이사를 해서 아무한테도 이사한곳을 말하지 못했는데 선배가 찾아옴

올 수도 있는거 같은데
어????

해석이 2개인데
1.선배가 이놈을 죽이려던 스토커다
2.귀신된 선배가 찾아왔다.

1번 해석좀 ;;

ㄴ양부모

친부모가 아님 ㅇㅇ

1번 뭐 입양임? ㅡ.,ㅡ? 뭐징

으잌 맞구낭

근데 같히 놀았는데 왜 도망침;

줘도 못받아;;

1//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라는 이야기.
저거에 다른 버전은
부모를 없애주세요 했더니 다음날 옆집에 살던 부부가 죽었다던가 뭐 이렇게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것도 있음

2번 해석좀.

2번은 지하철에서 치한에 당한 여자 휴대폰 번호를 알고있는 남자의 정체

2번째글 오타 아닌가요? 여자한테 문자가 왔다고 되있는데.

오타 아닙니다.
그러니까 생판 모르는 남자가 어떻게 그 여자의 폰번을 알고 문자를 했느냐 라는 거지요.

근데 무섭다는생각이 들진않네요 너무 억지인듯;; 내가 가르쳐준 기억이 없는 새집의 위치를 신기하게도 알고 선배가 놀러와서 놀았다 = 선배가 나를 죽이러왔다 이게 어떻게 성립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