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O 전략 패턴

화염차로 곧바로 가서 정찰겸 최대한 괴롭혀주면서 상대가 뭐하는지 본다.

그이후 맞춰가는듯. 화염차가 계속 나오는게 보이면 저그로서는 바퀴를 강제적으로

뽑게 되고 그게 테크도 느리게 하고 가스 얼마 안든다지만 계속 쌓이면 꽤

많이 소비하게 됨. 미네랄은 말할것도 없고... 그러다가 한번 방심하면 일꾼

타격도 크고. TLO는 괴렵혀주면서 뭐 할지 정하고 멀티 가져가면서 빠르게

물량 뽑기.

 

저거 대처하려면 바퀴를 많이 뽑기보다는 가스를 최대한 아끼게 성큰 잘 배치하고

발업 저글링으로 막는게 더 좋지 않을가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뮤탈 가는게 좋을듯.

바퀴를 계속 고집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았지만 테크 타는게 너무 늦고 TLO가 실수

없이 잘 운영한 면도 있었네요. 그냥 저그 유저로서 보면서 진짜 많이 답답했음 ㅡ,.ㅡ

특히 저그 본진에서 드랍쉽으로 위에서 보면서 한기씩 깔짝깔짝댈때는 TLO한대

때려주고 싶었음 ㅋㅋㅋㅋ 아 정말 얄미운 플레이. 뮤탈이 없으니 어찌할수도 없고 ㅋㅋ

원래 메카닉 운영이 저렇게 하는게 정석인데.. 뮤탈을 왜안가는지..

저그가 아무준비 안하고 걍 래더만 뛰다온듯~~ 상대 패턴파악해서 빌드 준비해야지 참..

ㄴㄴ 발업저글링으로 막으면 그냥 화염차 다수에 해병 모아서 가면 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