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지만 이번 패치가 저그에게 작지만 큰 상향이 될수도..

다레기 900점을 돌파한 개후잡 저그유저 입장에서 보자면..

 

사실상 저그가 초반 앞마당을 포기한다는건 중반이후의 운영을 포기한다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약간 늦어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반드시 가져가야만 하는것이 앞마당인데..

 

사실 요새 플레이하면서 제일 무서운게 테란은 사신이고 프로토스는 4차관입니다.

 

이 두가지의 전략때문에 저그가 초반에 일벌레를 마음껏 뽑을 수가 없고 이것은 곧 중후반

 

저그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큰 이유죠.

 

아무튼 패치가 빨리 됐으면 좋겠고 어떻게 양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타락귀 타락의 마나소모를 50으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프로토스 다수 거신에 저그가 대항할 방법이 현재로써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음..

끽해야 다수 울래기!
하지만 빌드가 다르다는거

타락, 아니 타락귀는 걍 재설계해주길.

울레기가 거신을 잘잡지만 문제는 광전사랑 놀다가 녹아버리는 일이 많더군요.

타락귀는 좀 재설계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