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장 위대한 플게머가 박성준이라고 했었는데..

조금 옛날에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었죠.

 

가장 잘생긴 프로게이머부터 시작해서, 가장 비운의 프로게이머 등등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프로게이머는 박성준이라고 했고, (그 당시에 저그가 매우 암울했던 상황이었죠. 마재윤

리즈 시절, 그 밖의 저그는 전멸 와중에.. 박성준이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시절.)

 

다시는 안나올 프로게이머는 임요환이라고 했었음.

마재윤이 누구임? 비슷한 이름의 마서스는 알 거 같지만서도

가장 비운의 게이머는 홍진호?

박성준 뮤짤쓸때는 뭉치기 뮤탈이었는데, 가히 독보적이던 시절
특히 최연성 때려잡을 때가 진짜 예술 ㅋㅋ

ㄴ 홍진호가 머가 비운의 저그임... 우승만 못 했지 인기 쩔어서 돈 벌 거 다 벌었는데.

가장 비운 홍진호...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프로게이머는 내생각에 이윤열... 이윤열 리즈시절 지나가고 패망하다 다시 부활해서 3회우승하고 감동의 우승 인터뷰...현제다시 패망이지만..스타2에서 좋은 모습 보았으면 좋겠다용

차라리 3번 우승하고도 인기 하나도 없고 제대로 대우도 못 받아서 2번이나 이적을 한 박성준이 비운의 게이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