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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0 14:06:58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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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봤던 고전유머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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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회사 MT가 있습니다.
그때 페인트탄으로 하는 서바이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관련 이야기를 직원들과 하던 중...
한 여직원이 대뜸
"아.. 차차(저)님이 쏘면 더 아플거 같아."
"ㅋㅋㅋㅋ 내가 쏘는 총은 더 쎄게 나가냐?? ㅋㅋㅋㅋ"
문득 오늘 아침에 여기서 읽은 고전유머가 생각나서
아래의 그 이야기를 해주며 직원들과 한참 웃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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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보초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야, 난 사실 총 메고만 있지 쏴 본적은 없어."
"나도인데, 이거 쏘면 아파?"
"한번 쏴 보자."
"살살 쏴. 살살 쏴야 돼."
그리고 총을 겨누고.. 발사한다.
"크으..이개새끼...살살..쏘라고.."
원문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071597&search=2&search_pos=&q=
첨에 브론즈로 배치받아... 하루에 한시간씩 겜해서..
조금씩 조금씩 올라 플레티늄 700점까지 갔습니다. 종족은 프로토스...
그런데 이제 안오르고 600+에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ㅜ_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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