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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0 02:55:03 KST | 조회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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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불곰 드랍 견제가 난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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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드랍 견제라 함은 요즘 유행하는 의료선 1-2기에 본진 드랍을 하고, 나머지 병력으로 앞마당 멀티를 치는 패턴을 말한다.
1. 의료선
같은 시점에 양 진영이 동일한 힘을 가진 군대를 가진다고 가정한다.
이때, 견제가 가능한 수송기능을 뽑는 종족은 흔히 전체 군대의 힘에서 조금 밀리는 것이 스타1으로 부터 이어져온 모든 종족의 특징이고, 견제에 실패 하면 손해를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의료선의 등장으로 수송선을 생산하면, 견제 능력 뿐만아니라 종족 전체의 힘이 강력해진다.
2. Risk
이런 공격이 올경우 프로토스는 부족한 정보를 가지고, 앞마당과 본진을 동시에 수비할 수 있는 빠른 판단력이 필요하며, 정학히 병력을 나누어 양방향을 수비 할 수 있어야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적은 병력이면, 의료선 치료의 힘으로 압도적인 패배를 하게 되며 큰 피해를 입는다.
반면, 프로토스가 넉넉한 유닛을 보유한 경우 테란은 의료선에 태워서 도망 가면 그만이다.
여기서 두 종족간의 Risk의 크기가 다름을 알 수 있다.
흔히 견제 플레이라고 함은 행하는 쪽에서 Risk가 큰 반면 성공할 경우 Advantage가 커야 하는데, 의료선을 이용한 양방 견제는, Risk도 당하는 쪽에서 크고 Advantage는 행하는 쪽에서 크다.
이런 의료선을 활용 못하게 하는 것이, 바이킹을 강요하는 거신 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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