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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0 01:31:10 KST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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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시골화장실에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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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있는 할아버지댁에서 자는데 밤에 똥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래도 나름 신식화장실이라 바지까고 양변기에 앉아서 볼일 보는데 11월인데다 창문까지 달려서 레알 추웠음.
얼른 볼일보고 뒤닦고 벌떡 일어서는데, 슈발 뒤에서 누군가가 저를 덮침
x됐다 싶어서 괴성지르며 방까지 뛰어서 도망침.
근데 알고보니 너무 쎄게 일어나서 변기통 커버가 넘어지면서 허리 긁은거.
p.s 사촌누나가 바지벗고 뛰어온거 봤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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