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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0 01:29:57 KST | 조회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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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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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한 의사가 환자를 받았다.
환자는 계속 뒤에서 누군가 쳐다보는듯한 기분을 느낀다고 했다.
그리고 환자는 자신이 평소에 싫어하던 직장 동료가 자살한 현장을 보았다고 했다.
그러자 의사는 끔찍한 광경을 보아서 그런 것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환자가 나간 후, 환자 뒤통수에서 눈알 두 개가 나오며 환자가 몸의 여섯 구멍으로 피를 흘리며 죽었다.
그리고 부검 결과, 눈이 두개 없더라.
그리고 의사는 느꼈다. 뒤, 아니 자신 몸에서 지켜보는 또 다른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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