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은 몰라도 기공은

울아버지도 성대 기공 큰아버지는 고려대 기공

 둘 다 동네에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는데 (시골에서 둘이 튐)

 요즘은 그때보다는 기공의 명성이 줄었나 봐여

두 분 다 삼성 딱 취직하시던데

기공은 못나가던 시절이 있나 라고 하지만 공대가 원래 우리 아버지들 세대에서는 의대보다 쌧습니다. 법대 밑이였음

흠.. 의대랑 거기랑 비슷했거나 셌던 걸로.. 아닌가? 큰아버지는 서울대 의대를 지망하셨지만 제 2외국어, 프랑스어 때문에 포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 둘다 찌질해~ 자꾸 도토리 키재기 하지말고 딴 게시판가세요....왜 스타2 게시판에서 이런글까지 봐야함?

기공이면 호토바이 만드는건가?

그 시절은 국민학생들도 운동장에서 애국가 나오면 태극기 바라보고 가슴에 손대고 '국민헌장' 조국과 민족에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이 한 몸 바쳐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세뇌 받던 시절.

당연히 사회에 필요한 인프라 사업하는 데 필요하고 외국에서 돈 잘 벌어오는 공대생이 좋은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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