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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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9 14:47:24 KST | 조회 | 117 |
제목 |
가난과 부와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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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죄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이것 아주 오래전 말이구요
요즘정도 된 시대에는 가난이 죄인 경우도 있죠 물론
지금도 노력만 가지고도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겠죠.. 자금이 부족해 사업을 못하거나, 빛을 못갚아 부도,
교육을 남들보다 아니면 그이상으로 받지 못해 따라가기 힘들거나..등등
왜 이말을 하냐면 부자이거나 권력을 가진것을 죄로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 말이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모든 부자나 권력이 죄 자체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사람들은 그것들을 죄악시 하게 되거든요
막말로 사람들 국회의원 부자,대기업 회장들 욕하지만
그 힘과 돈과 권력을 갖게 되면 그들과 비슷한짓 할 사람 많습니다.
말이 샜는데 어쨌든...
노력도 없고 능력도 부족하고 하면서 남들만큼 살거나 그이상으로 살기를 바라는 것은
현재로서는 이상이고 꿈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낙담하고 패배주의에 꼭 빠져만 있을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벌고 똑같이 같고 누릴수는 없습니다.(그게 안되는것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앞으로 기술이 발전해서 재화가 무한정수준이 되게 되지 않는한 말이죠
그리고 그 기술의 발전이라는 것이 결국 경쟁을 통해서 더 빨리 오게 되기 때문에 이건 좀 모순적이기기도
합니다.
인간의 목숨, 인간의 기본권, 인간의 인간답게 살 권리(이건 시대에 따라 점점 변해 왔고 앞으로도 더 변하겠죠 옛날에는 밥3끼 먹고 잘자고 하면 됬지만 이제는 다르죠 스타도 해야하고 디아도 해야하고..)
가 중요하고 나 이외의 다른 인간의 그것들을 배려하고 보증해준다는 것이 정말 인간을 인간답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런 소중한것들을 남이 날위해서 줘야하고 지켜주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좀 부족한 생각입니다.
오블리스 노블리주? 인가 뭐 그런말이 있지요? 중세 유럽시대인가에서 나온말같은데 이 말은 지금에도 통용
될수 있겠지요 뭐 그때처럼 합법적인 계급이 잇는것은 아니지만..하지만 사회가 발전하고 재화가 풍족해지고
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똑같이 누릴수 있는 사회를 바라거나 그런 사회가 온다면, 이런 일방향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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