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이러나여

우리나라에 수만명은 넘게있는 지점장하고 부동산썻다고 그걸로 태클거시내여

전 단지 최하위부터 최상위까지 다양한사람들을 많이 만나는직업이라 쓴것뿐인데

저는 중,고등학교다닐때 동네 영수학원 하나밖에 안다니고

별로 자랑할만대학은 아니지만 인서울은했고

대학교 등록금하고 자취비 ,용돈등은 장학금받는거랑 알바해서 해결하는중이고

부모님한테 대학교넘어서 받은거는 대학교 입학식때 정장한벌 사주신거밖에 기억에없고

가끔 집에서 김치같은 밑반찬받아오는거까지 포함하라면 반찬정도있내요

한달용돈은 교통비,통신비기타등등 포함해서 10만원도 안씁니다

학교에서 같이있는 스터디그룹에도 집안나쁘지만 노력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애초에 공부에 노력할시간도 부족하다는건 정말 핑계라고밖에 생각이안됨

자기가 집안에 돈을 보태야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등록금 1년에 800만원잡고 한달생활비 30만원잡고

기타등등해서 1년에 1200만원정도인데

평범하게 알바만해도 충분히 가능한금액이군여

이정도 노력도 못하는분들있습니까?

방학에 남들은 어학연수하는데 자기는 알바해야된다라고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꼭 최상위권가야하나여 정말안되면 중위권이라도해서 열심히 살면되지

집안에서 등록금도 못준다고하면서 불평하는데

학식안먹고 밖에 별다방이나 콩다방같은데가서 커피쳐먹는년들이 주변에 많다보니

공격적인글을 쓰게됬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노력을해봐서 어느정도 답을얻고 쓰는거기때문에 꿀릴이유는없음

자기가 자신보고 노력은 해봤냐고 질문할수는있는지 궁금함

스타2 이야기  : 저는 테뻔뻔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만

글을 길게쓰셨네요

근데 전 스타이야기만 읽어서...

어휴 장하시기도 해라 -3-

전 학교에서 생활비를 받으면서 다님

... 개인적으로 여자들 별다방 콩다방 먹는다고 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자들 술,담배피듯이 여자들 기냥 커피 마실뿐입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한끼에 밥 가격하고 똑같은거 왜 먹냐고 저도 첨에 이해 못했는데, 기냥 여자애들하고 아무생각없이 애기하다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ㄴ 문제는 등록금도 못내고 학식도 못사먹는년들이 커피를 마시니 까는겁니다.

그런데 글쓴이같은 분들은 극소수구요 부모님이 은행지점장쯤 되면 보통은 전부 지원받고 님이 알바뛰느라 고생할 그 시간에 몰래 교수에게 과외받고 그학기 특별한 노력없이 A받는게 현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죠.. 다른사람의 시선에서는 글쓴분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다는거죠

ㄴ 전 학식 안사먹고 담배 폈습니다.(밥먹는니 담배 폈죠.) 개네들 개네들 인생있는건데 님 글보면 기냥 전부 다까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10년 후에 이 글을 보면 좀 느껴지시는게 있으실지도....

ㄴ 은행지점장이 직급으로치면 일반회사 부장급이거든여 진짜 은행지점장이라고해도 별거없습니다. 그냥 월급받는 회사원입니다.

정신나간세계 // 집에 등록금낼돈도 없다면서 밥도 안먹고 그돈으로 커피,담배하면서 알바도 안하고 산다면 답이없지않나요? 저는 이런사람들을 깐거지 님도 똑같다면 별로 말할게없내요

ㄴ그래도 먹고사는것보다는 많이 버시잖습니까... 일반회사 부장급이나 아니냐보다도... 그보다 아래직급의 사람들이라도 보통은 대학까지 자식 지원에 돈을 아끼지 않죠... 아무튼 노력없이 거저먹는놈들이 널린게 문제라면 문제죠... 노력안하고 비판만 하는 사람들도 분명 문제지만...
아무튼 외교부장관딸 사건이 얼마 안지나서 이런 주장은 더욱 비판을 받을 확률이 높죠;
지금은 그냥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