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면 전부는 아니어도 80%는 됩니다.

저도 중학교 때 그런 생각만 하고 열심히 게임에 매진했지요.ㅎㅎ

 

맨날 친구들이랑 스타1 랭킹전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마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그랬던 듯 했네요.

 

 

고2때부터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죠.

 

학력수준은?? 공부를 아예 놔버렸어서.. 거의 초딩이었습니다. 그 쉬운 방정식도 못할 정도?... 진짜 피똥싸게

 

열심히 해서 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중위권 하는 정도의?...

 

 

계속 같이 놀던 친구들은 왜 공부하냐고 그러더군요.

 

얼마나 잘가나 보자, 어차피 너는 기초가 없으니까 안되라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 친구들은?

 

백수이지요. 대학도 안가고 맨날 피방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분명히 됩니다. 집안탓, 환경탓 하는 것이 가장 바보같은 거에요. '왜 나만'이라는 단어에서 빠져나오면

 

세상을 살기 한결 수월해집니다.^^

사회랑 대학이랑 차이가 큽니다 ㅡㅡ.

노력하면 분명되요 남탓안하고 노력해서 어려운형편에서 잘되신 분들 많죠
하지만 잘사는사람은 꾸준히 잘살고 못사는사람은 몇명만 잘사는 사회구조를
싸그리 갈아엎어버리고싶내요~

그렇긴 하죠
근데 집안탓 환경탓 말고 사회탓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

돈있는 윗양반들이 뭔가 착각하는듯..대기업..중소기업할꺼없이..
어려운환경에서 절실함때문에 더 좋은 인재가 나타난다??
뭐 이런마인드때문에 요새 청소년 사회 초년생 굴려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