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하는 다이아라구요?

여기 계신분들이.. 아니 직접 글쓰시는 분들이 스타에 관심많은분이라서 잘하시는거구요

다레기 다레기 넘친다해도 몇명인줄은 아시는지요?

 

2010년 9월 9일 13시 현재

 

141585 명(배치고사 5판 치른 아이디)

10175명(다이아몬드)

전체 인구중 약 7.2%가 다이아몬드입니다.

 

겜 좀만 하면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고작 7.2%구요.. 부캐포함이긴하지만 오차범위는 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사에서 게임분야 말고 상위 7% 드는경우가 몇이나 있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생각하기 힘든데요.. 제가 못나서 그런지..

 

저도 다레기지만 겜 좀만하면 다이아 되는거처럼 말씀하시면서

골드 이하는 많이 무시 하시는거 같아서 글 한번 써봤습니다.

 

상위 5%정도 되는 부자들이 서민들은 사는거도 아니라고 하면 기분 어떨까요?

(뭐 비약이 크긴 하지만요 ㅋㅋ)

 

 

?? 7% 정도면 그래도 엄청 많은 것 같은데요. 수능시험 1등급도 4%인데.


내가 학창시절 공부 좀 열심히 했다 하는 분들이면..

냅둬요...
그렇게 자랑스러운 다야면 뭐해요,
어차피 GSL 예선탈락하는데...ㅎㅎ

다이아는 확실히 넘기 힘든벽.. 하지만 난 다레기에 거의 근접했음. +_+

원래 자신이 있는 위치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건 쉽지 않죠...
게다가 레더 특성성... 승률이 대략 50% 밖에 안되니.. 자신이 잘한다고 더더욱 못느끼죠...
진짜 상위 0.1%는 되야.. 자신이 잘한다고 느낄라나? 그러니.. 다야분들의 경우
자신의 실력이 별로 좋지도 않은데 된거 보니.. 다른 분들도 연습 좀만해면 가능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그런게... apm100부근만 되고 (쓸때없는 동작빼고)
유닛 상성만 이해하면 다야 가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되는 분들은
아무래도.. 올라오시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이정도 속도 나오시는 분들은 이미 스타2
이전에 RTS에 엄청난 노력을 하셨던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