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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9 13:14:20 KST | 조회 |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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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때 한달용돈 1000만원인놈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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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본놈중에 젤 쓰레기임
그놈이랑 얘기해보면 중고딩때부터 나이트 룸빠 빡촌 등등 온갖 퇴패업소에 쩔어살아서
20살때 한국 성매매에 모든것을 통탈한놈
그놈 학점은 1점대 초반
하루 일과 대부분을 인터넷으로 포커(진짜 돈내고 하는거)한다던지 주식한다던지 (좇도모르면서)
카지노 간다던지 (참고로 해외)
카지노에선 플래티넘 해원인데
앉은지 몇시간만에 몇십 몇백만원 꼴고 우울하다고 담배한대피자고 하는놈임
그돈이면 왼만한 중상층가정 한달 생활빈데 그놈한텐 단순 몇시간 때우는 종이조각일뿐..
그놈하고 그리 친하진 않았지만 가끔얘기할때 느끼는건 진짜 부모가 병신이라는 생각뿐이 안듬
대학 졸업한지 3년인데 지금은 어디서 모하고 살고있을지 궁금한놈..
물론 나보다는 훨씬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있겠지만 그놈이 부럽다고 느낀적은 별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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