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갑자기 시사토론 게시판이네요 나도 한자

부모운도 능력이죠 헤헤. 물론 저야 그런면에서 보면 보통이지만

 

사실 부모가 잘났으면 애 정신교육만 똑바로시켜서 외국보내는게 강남에서 과외돌리는것 보다 나은거 같네요

 

제친구중에도 아빠가 의사라서 고등학교부터 외국으로 나갔는데 부러워요 ㅠㅠ

 

지는 대학 잘간거 아니라고 징징대지만 그래도 왠만한 주립대만가도 교육수준이 좋으니...

 

결론 : 돈벌어서 애 외국보내자 헤헤

강남 애들이 외국 갑니다 ㅠㅠ.

부모운은 능력이 아니라 그냥 운.
현대사회는 그런 운적 요소를 줄이고 모두를 공평하게 만들기 위해서 복지사회를 지향합니다.
공평한 복지사회를 통해서 평등한 상태로 경쟁을 시작하게 하는 자유경쟁 시대가 궁극적인 현재 시스템의 목표입니다.

아무나 외국 나가는거 좋지 않습니다.. ㅋ 천재가 아니고서야 한국에서는 배울게 없어서 나간다고는 못하겠지요. 현재 외국 나가는 사람중 대부분이 한국의 경쟁이 싫어서, 또는 한국에서는 명문대를 갈 수가 없어서 돈의 장점을 살려서 나가는데, 이런 사람들이 돌아와봐야 써먹을 데는 영어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 명문대를 졸업하려면 한국 이상의 경쟁을 치뤄야 하구요. 즉, 외국에 나가는게 정당화 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돈있다고 나가면 인생낭비, 외화낭비가 될 확률이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