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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9 11:26:55 KST | 조회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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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dopey님 게시글에 올렸던 덧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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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잭슨조님
냄새나서 죄송함미다.
고등학생이란놈이 일반학교 자퇴하고
오늘은 다니던 대안학교도 퇴학당할 각오하고 무단외출하고
담배나 쪽쪽 빨고 일명 잉여스러운 일진놈들하고 놀아나고하니
냄새가 날 수밖에 없죠. 특히 입에서.
근데 그놈들이랑 논다해도 피시방까지만 가지, 노래방이나 술집같은덴 안갑니다.
원래 전 그러던 놈이 아니라서요 ㅋ 사고친것이라고 해봤자 예전에 옆집 자동차 조금 뭉갠거고
그리고 저 오크 아님미다 ㅋ
솔까말 여태껏 잘생겼다는 말은 못들었지만
못생겼다는 말도 들은적 없습니다.
직접 만나서 한번 같이 스타2라도 하실래요? 안그래도 심심한데
그냥 같이 얼굴 대놓고 만나서 서로 이야기도 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그쪽도 얼마나 잘그리시는지 보고싶구요 ㅋ
뭐 담배같은거 필요하시면 한두갑 사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체화나 여성화는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그건 워해머 게시판에서 놀때지, 지금은 아닙니다.
예전에 플엑에서도 많이 봐왔고 저도 그렸었지만
적응이 되질않네요, 대체.
그리고 몇분들은 엑부심 쩐다는데 전 그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제가 잘났다는것도 아니고, 단지 전 제 생각만 말했을뿐입니다.
근데 좀 재밌게 반응하시네요 ㅋ
특히 누구는 공식영상보고 덕내난다고 할 기세라는데
이해를 못하셨네요.
뭐 오해는 오해고
오해가 아닌건 오해가 아닐뿐이니 별말 않겠습니다.
안그래도 가뜩이나 기분 안좋을때 그런 댓글봐서 기분이 좀..
하늘로 날아갈것 같아서 그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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