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_Meta-그라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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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8 22:44:08 KST | 조회 | 163 |
제목 |
지금으로부터 1년전 7월 24일, SETEC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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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스타 2 경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윤열선수는 이벤트전 시작 전까지만 하더라도 테란을 한다고 알려졌었지만
막상 경기 시작시엔 프로토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장재호선수는 이전 마서스를 털었던 스2플레이영상에서는 프로토스를 했지만
그 경기엔 저그를 플레이 했었죠.
첫 경기의 지도는 잃어버린 사원이었고 두번째 경기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첫 경기에선 장재호선수가 2시, 이윤열선수가 12시였으며
이윤열선수가 멀티로 보낸 한방을 막아낸 장재호선수가 울트라와 갖춰진 저그 병력들로 역공을 펴 승리합니다.
두번째 경기에선 이윤열선수의 거신이 많이 모여 바퀴가 녹아나고 경기는 엘리전 양상으로 접어듭니다만
프로토스의 건물깨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랐기에 장재호선수의 gg로 마무리되었지요.
1:1인 상황에서 서로 경기는 더이상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뭐 많은건 없고, 이윤열선수가 유럽에서 TLO랑 경기한게 최초로 스타2를 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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