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아웃파이팅을 할 수 없는가?

저그는 교전을 하면 도망가기 힘들져잉.

 

그래서 도망가는 식의 한타 교전을 개발하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점막을 전제로  저그링 바드라가 붙으려는 액션을 보이고 도망가면서

 

염충 진균으로 병력들 묶어 주면서 진형 흐뜨러지게 하기...

 

한타에서 염충 쓰는건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염충진균으로 피해를 누적시키고 진형을 잡고 싸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스타긴 한데 사거리 짧고 저그링 외에 느린 저그는 유인해서 싸먹는 방법이 제일 좋은듯...

저그도 아웃파이팅을 할수있지만 테란같은 핵펀치급 아웃파이팅은 안됩미다

; 저그가 딴 종족보다 교전하면 도망가기 힘든가요?

버로우 맹덕 울트라… 입스타

점막을 맵 전체가 아니라 상대편 기치 근처로 퍼트리는거 자체가 시간이 걸리구요..탱크로 야금 야금 조이고 들어온다면?

재빨리 파고들어야해! 상대 주먹에 겁먹으면 그대로 패배라고!
슉슉 (카운터펀치) 끄억...

충격탄, 느린이속, 돌진, 점멸…

저그는 이미 죽어있음다.

부릉여왕 // 돌진에서 웃으면 되는 건가요 ㅋㅋ

추적할 때 나쁘진 않던데. 저그 상대 한정

슥빡슥빡 빡빡~

저그상대로 돌진은 상당히 효율이 좋아보이던데.....

돌진해도 어차피 도망가는 유닛 때리지는 못 하지 않나요.

저그가 대부분 유닛들이 이동속도가 빠르고 점막 버프 받을 수 있기도 할뿐더러
불곰 충격탄에 대한 피해도 저글링 덕분에 세 종족 중에 피해가 제일 적어서
(개체 수가 많고 이속 빨라서 맞아도 도망 가능)
결코 후퇴에 불리한 종족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히드라가 느리고 히드라의 사정거리상 최후방에 자리를 잡고있을텐데 한타에서 어 무리다 빼야지 하면서 빼면 히드라의 꾸물꾸물거리는 이속덕에 후퇴시 히드라만 결국 후방에서 몰살당하거나 유닛들이 서로 어깨밀치기 하면서 길막효과로 퇴각 속도가 느려지게 되서 살살 녹는 형태가 많이 나오드라고요 물론 이 모든건 점막 밖에서 싸웠을때의 상황. 점막 위에서만 싸운다면야 그렇게 후퇴에 무리가 있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