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순백의사신 | ||
---|---|---|---|
작성일 | 2010-09-08 15:17:47 KST | 조회 | 194 |
제목 |
파뿌리카님의 글은 맞는 말이긴 한데...
|
근본적인 대책이 될수 없어서 크게 호응 받지 못하는 것
사실 감염충이 스1의 파멸충 수준의 최강급 마법 유닛이었으면
이해하는데 전혀 아님.
일단 크기도 커서 공격 하기도 편하고 그러면서 공격 우선순위도 매우 높음.
가격도 가스가 없어서 허덕이는 저그에게 싼편은 절대로 아님.
덩치가 크면서 맺집이 좋은것도 아님.
스킬로 넘어가자면... 버로우 이동이 좋긴한데 버로우 상태에서 쓸수 있는 마법은 감염된 해병뿐임.
그렇다고 버로우 이동이 언덕을 넘나 건물 밑을 넘을수나 있나.
감염된 해병은 솔직히 전면전에서 쓰는건 말도 안되고
멀티 파괴에나 쓸만한데 그래도 솔직히 효용성에 의문이 있는 녀석이고
솔직히 이 녀석보다 밤까마귀의 터렛이 효율 좋음.
신경기생충은 업그레이드에 지속시간은 달랑 15초일 뿐더러
그 때리기도 쉬운 감염충이 박살나면 바로 풀림
결국 남은건 진균 번식인데 이 스킬은 정말 좋긴함.
문제는 저렇게 묶어놔도 다 붙기 전에 녹아내리는 저그의 병맛같은 맺집이 문제.
데미지의 경우는 테란의 경우는 저렇게 진균 번식을 맞고 hp가 줄어도 의료선으로 치료하고
또한 프로토스의 경우는 저렇게 묶어놔도
파수기의 역장이라던가 추적자의 점멸로 임시적 회피기동이 가능할 뿐더러
거기다가 진균번식의 데미지 따위 방어막 회복속도에 비하면 없는것과 다름 없음.
결국 저그에게서 믿을건 맹독충 뿐.
아마 맹독충 없었으면 진균번식에 걸린 병력을 싸먹으려고 공격해도
데미지를 거의 주지도 못했을거임.
감염충은 정말 좋은 유닛이지만 남은 두스킬의 효용성은 의문시 되고
결정적인건 감염충의 진균번식을 받쳐줄 저그 유닛 대다수가 똥일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