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존재감 없는 올드비도 없는듯???

초5에 시작해서 지금 고삼이니 뭐...

몰러!! 에서 몰러의연금술사- , 백합의연금술사, 산백합.. 아마 이 단계로 닉 바꿔가며 나름 레벨도 27이고 지금 xp포인트 랭킹은 40위권에는 들고...




또 어떻게든 친목 세력 안에 한번 들어가 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ㅋㅋ



뭐 농약먹고쿠우나 사쿠야나 캐럿이나 수능본 이후로 행방이 묘연한 여장 코스프레를 했던 전력이 있던 나포나 군대간 그흐즈나 코믹이나 국전, 용산 등지에서 번개할때 나와주신 히카리님이나 군대간 리버님이나 하레님이랑 중인배님이랑 청명이랑.... 뭐 가는 사람은 가는것이지만 새삼 그리워도 지네요...



하지만 저는. 그때의 엑피나 지금의 엑피나. 나름의 개성과 활력이 있다고 봐요. 가는 사람이 있었던 만큼. 새로운 사람도 있는 법이니 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라클 비전에 우루사 기억하시는분 계십니까?? 사람이 정말 어느날 사라졌어요...

이님 오랜만에 글 올리시네

올드비라 부르기 민망한 저도 있삼.. 님은 저보다 렙도 높잖아요 ㅋㅋ

제가 앞으로 관심 가져 드림

저도 알아주는사람 업어요

글 자주 올리는데 ㅠㅠ

늅늅

그게모양님은... 음 한동안 공백기가 있으셨던듯??
근데 저도 옛날분들 다 기억하는건 아닌지라 의외로 많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03년부터 꾸준히 댓글을 달았는데
의외로 저 아시는분은 별로 없던;;

저도 03부터이지만 ^^; 전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