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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7 17:09:34 KST | 조회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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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설정과 시궁창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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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설정] 교활한 칼날 여왕이 이끄는 저그는 앞을 가로막는 것이면 뭐든지 해치워버리며 우주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현실] 불곰이 이끄는 테란은 앞을 가로막는 것이면 뭐든지 해치워버리며 저그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타락귀
[설정] 프로토스와 테란 군대 모두 타락귀를 매우 두려워한다. 날카로운 부리와 흔들거리는 촉수가 달린, 거대한 뇌처럼 생긴 이 생물은 다행스럽게도 가장 발달한 군락지 주변에서만 발견되곤 한다. 유전적으로 경이로운 발전을 보여주는 타락귀는 대상을 산성 물질로 뒤덮고 추가 피해를 입힌다.
[현실] 군락지 주변에만 있다간 개 망하고. 열심히 플토 본진서 거신대가리를 쫒아보지만 추적자 점사에 퐁퐁 터지는게 현실.
광전사
[설정]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토스 기사단 계급은 종족을 보호하고, 일생을 바쳐 무용을 연마했다. 광전사는 칼라의 최고 등급에 오르고자 수련하는 용맹스러운 전사이다. 입신에 대한 열망으로 이들은 수십 년에 걸친 백병전, 전술, 인내력, 무술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다. 강인한 육체는 인공생체 이식과 강화 전투복으로 한층 더 강력해졌다. 광전사는 상당한 수준의 사이오닉 능력으로 순수한 에너지의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 시 주 무기로 사용한다.
[현실] 간지나는 설정과 반대로 걍 고기방패.
집정관
[설정]고위 기사와 암흑 기사의 능력은 그 자체로도 강력하지만, 목숨을 버리고 영혼을 합쳐 더욱 강력한 힘을 지닌 집정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합체된 프로토스 영혼은 가늠할 수 없는 힘을 발산하며, 공중과 지상을 막론하고 겁에 질린 적들을 향해 집중적인 사이오닉 에너지를 퍼붓는다. 프로토스 종족이 재결합함에 따라, 고위 기사와 암흑 기사는 어떤 조합으로도 합체가 가능하게 되었다. 충성스런 전사들을 잃는다는 건 프로토스로도 끔찍한 일이지만, 최후의 의무를 다하고 집정관이 된 전사들은 프로토스 종족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칭송 받는다.
[현실] 마나 앵꼬난 고위기사 재활용. 암흑기사 합체시키는 미친놈은 없겠지
모선
[설정] 수 세기 전 프로토스 영토 확장의 황금시대에, 프로토스 모선은 광활한 우주를 뚫고 나아가는 대규모 무적함대를 이끌었다. 그 후로 수 세기 동안, 전장을 떠난 이 사령선들은 신성한 성소로 신비주의자들과 역사가들의 숭배를 받았다. 그러나 아이어를 잃은 프로토스는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된 무기를 다시 불러낼 때가 왔음을 깨달았다. 모든 모선은 엄청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흐르는 거대한 케이다린 수정체를 지니고 있어 시공간 구조를 왜곡할 수 있다. 모선의 압도적인 힘은 순식간에 적 함대를 전멸시키거나 행성 전체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
[현실] 설명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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