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택선수는 비난여론을 피해갈수는 없겠네요...

뭐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서도

 

안그래도 케스파vs그래텍 상황에서

 

더군다나 케스파가 일방적으로 욕먹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은 단순 게임참가고 한쪽은 코치라서 단순 비교는 무리겠지만

 

 gsl에서 등돌리고 케스파로 갔다는거에서 이미지 상당히 마이너스겠죠.

 

별로 나서서 욕하고 싶진않지만 비난은 피할수 없을듯.....

 

근데 이러다가 케스파 리그강행하다가 소송걸려서 박살나고 케스파망하고 프로구단해체되면 어케됨?

직장 구해질때까지 피씨방에서 라면먹어야죠~

오상택 씨보다는 압력 넣은 쪽이 욕을 먹어야죠.
오상택 씨 개인의 입장에서 직장과 대회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건데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뻔하죠.
다른 사람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을 듯...

쓴소리로 말하자면 어차피 자기 실력이 8강 4강 못올라갈거 아니까 안정적인 길을 택한듯

선수로 복귀할 마음이있었으면 GSL 선택했어야했음

애초에 제대로 선수복귀할 생각따윈 없었던거고 64강만가도 상금을주니까

용돈벌이겸 출전해본거죠

gsl 홈피 보니까 다음 시즌부터 출전 제한시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