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해설자들간의 눈치싸움도 시작됫다

사실상 스타1판에서의 해설을 주도했던 mbc게임(이승원 한승엽 등등) 온게임넷(엄옹 김태형) 때문에 이미 해설들은 포화상태 더이상 치고들어갈수 없지만 케스파와 마찰때문에 gsl이 가장먼저 스타2를 주도하게되었고 새로운 해설이 이미 자리잡았다.. 인기해설들은 갈팡질팡 할지도 모르고  현재 gsl해설들은 그것때문이기도 하겟지만

자신들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서+스2를 띄우기 위해 열성적으로 임하고 있는모습이 눈에 보임

MBC게임 해설들은 다 준비했던데요. 특히 정인호 해설

밥줄이라 슬슬 급해지죠
협상이라도 잘되서 스1 리그는 안정적으로 계속 열겠다 라고만 해도 상관없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해설자 분들이 그렇게 경쟁의식 심한 거 같진 않던데 ㅎㅎ

얼본좌/님 모르시는 말씀이에요,, 엄옹이 예전에 얘기했었쬬 해설들 경쟁도 치열해요,,

그런가요? 온겜넷 해설 주욱 모인 자리에선 디게 화기애애해서요 ㅎㅎ;
근데 예전에 뒷담화였던가 프로리그해설들이 '경쟁의식때문에 남의 해설 안 듣고 지 할 말만 하게 되더라. 그러니까 말 막 섞이고 개판이더라'하는 고백이 있긴 했네요 ㅎㅎ;

프로게이머들도 모인 자리에서는 화기애애합니다. 애초에 좁은 판이라 그 정도의 친목은 유지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근데 그 이상으로는 완전히 피 튀기는 싸움.

박용욱 해설은 이미 래더 12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