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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7 14:27:12 KST | 조회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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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체력은 과연 지금으로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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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공허포격기나 패스트 밴시의 공포는 당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게임을 싱겁게 만들어버리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올렸던 글도 공포, 불곰, 밴시의 건물에 대한 공격력이 너무 쎄다는것이었는데
리플은 또다시 이 세가지 유닛이 사기냐 아니냐로 흘러가더군요;
제가 제기하고 싶은 밸런스 논의는 기습당했을때 건물이 너무 빨리빨리 제거되어
스타1에 비하여 회생이나 반격의 여지 자체가 없다는게 주 요지 입니다...;
스타 1에서 패스트 뮤탈 많이 당해보긴 했지만 지금 공포나 밴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패스트 뮤탈로 넥서스나 커맨드 센터 부수다가 쏟아져 나오는 대공 유닛에 당한적도 많구요
결론적으로 과거의 유닛들에 비하여 스타2의 유닛들은 건물 부수기에 있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급 유닛이 넘쳐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스팀팩 불곰이 해처리 부수는 속도나... 공포 3마리가 연결체 부수는 속도나....
공.포 그 자체입니다....;
이거 건물 체력상향이든 대건물사기유닛 하향이든 뭔가가 조정되어야 게임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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