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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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7 13:54:13 KST | 조회 | 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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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의 진출 아직 낙관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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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은 오늘 열릴 GSL에서 현 스타2 저그 최고스타인 과일장수가 당연하게 진출할거라 예상하고있는데
의외의 복병을 만나 좌초할수도 있다.
과일장수의 64강 상대가 "보람병풍써니구해" 인데 전적을 검색해보니 현재 승률이 63%으로 아직 200전 이하라는 점
이 걸리긴 하지만 확실히 "프로급 승률"이다. 막말로 과일, 요츠, Pain같은 현 스타2의 일류급 스타들도 下대전 高승률시
절조차도 70%까진 나오지않았다.(기억하건데 69%가 마의 벽이였던걸로...)
따라서 "보람병풍써니구해" 거의 과일 바로 직전급의 선수인것을 알수있다.
이런 보람병풍이 과일에게 조금 뒤쳐질지라도 지금 밸런스는 저그<<<<<<<차원관문<<<<<<프로토스이므로
얼마든지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수있다.
실예로서 어제 국내 저그 Top3안에들고 테란의 1인자 곽한얼조차 두려워한 "경락마사지" 박경락씨가 토스의 무지막지
한 개사기 회전력과 거신의 믿기지않는 초월적 딜력을 극복하지못하고 SSB토스에게 2:0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대회의 최초 이변 경기라고 할수있는데 역시나 그 희생종족은 저그였다.
GSL에 벌써 나비의 날개짓은 시작되었다. 곧 믿을수없는 이변들이 태풍이되어 전체에 커다란 혼돈을 가져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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