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기술의 끝은 있을까요?

아 난 왜 이런생각을 자주하지 -_- 싸이코인가? (ㅠ)

 

 

문득 생각했는데

 

기술의 끝은 있을까요? 모든걸, 우주의 모든 지식과 현상을 증명하고 이해하고 마스터하고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은하계를 생성 or 파괴 등등) 우주 바깥의 그 곳의 지식 또 그 바깥의 지식을 습득한 존재 etc..

 

 

어떻게보면 끝이란건 굉장히 애매모호한 단어네요.

 

원자도 원자로 끝인줄 알았는데 중성자 자유전자 쿼크(맞나요? 까먹음) 등등 쪼개면 쪼갤수록 계속 나오고

 

음.....

 

머리가 아파지네요.

 

 

인생의 시작과 끝이 있듯이 기술에도 시작과 끝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올라가면 기술이 기술을 만들겠죠

갈때까지 가봐야 알듯 ㅋ

끝이란게 있을까요 ㅋㅋ

ㄴ 정답인듯하네요

아무도 알수없다가 답이죠 ㅠㅠㅠ 흑흑 궁금함

....너무 심오하신 사색이심니다...

싸이코는 아니고 바람직한 사고 방향이라고 봄. 물론 여기선 까일 것 같음 ㅠㅠ 개인적으로 기술은 인생이 아닌 인류와 생사를 같이하는 개념이라고 봄.(고로 끝이 있다면 그건 인류의 멸망)

그 문명의 끝이 아마 ..

그 기술을 개발할 인간이 그 기술의 중간단계중 어느부분까지 감당할수 있을지도 미지수일것같네요. 끝이 있더라도 끝보기전에 기술때문에 멸망할것같아요.

근데 가장 쉽게생각해서 여지껏 살아오면서 미래에서 건너오는 사람들이 없다는것만 봐도
얼마못감.

ㄴ 평행우주 이론을 생각한다면 우리 우주에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 없어야 맞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