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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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6 11:09:35 KST | 조회 | 717 |
제목 |
블자가 처음에 한국의 특성을 잘 못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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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맹덕엄마 사건이 뭔지 계속 궁금해 했는데.. 대단한 분이셨네요.ㅋㅋ
내막을 알고나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특히 셀 짤방은 정말 웃겼어요. 요즘 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GSL에 패키지 발매에... 음 처음부터 이렇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일단, 블리자드는 한국에 처음 발매할 때 좀 실수한 것이.. 한국이 전자문서 보다는 종이문서를 좋아한다는 것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어른들)은 소유욕이 강해서 왠만하면 손에 쥐는 것을 선호하죠.
왜 있잖아요. 뭐 사면 더 가져가려하고... 구지 필요없는데도 말이죠. 그런 면이 패키지에서 파생됬죠.
사실 한국은 반드시 패키지를 발매했어야 하는 나라였습니다.
스타1 시절에도 어차피 블리자드 패키지 이외에는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블자가 입증했지요. 좋은 게임은
비싸도 사준다는 것을요. 그런 것을 간과해서 초반에 흥행이 조금 가라앉졌던 것이구요.
향후 디아블로3도 아마 이런 식으로 발매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적어도 다른나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발매가 되겠지요. 이미 스타2가 그 선례를 보여줬기 때문에
디아3 패키지는 긍정적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패키지 구매하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ㅋ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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