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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6 09:52:40 KST | 조회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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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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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이 넘은 토토전에 정말 무서운 놈이다. 일단 초반에는 추적자를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가 있고 발업만 되면 추적자 밀어낸다. 공격력도 막강하고 수호방패까지 뒤에서 받쳐주면 추적자로는 도저히 안된다. 역장에 태클만 안걸리면 밀어붙일 수가 있다. 다수 광전사을 맞장 상대하는 것은 예술적인 역장 정도고 입구 막고 공포가는 게 짱이다.보통 광전사 빌드로 간 경우라면 거신 확보가 안되는 타이밍에 밀어붙여서 거신은 문제가 안된다. 토토전에서만 쓸만하고 다른 종족과는 보조적 활용에 그치는 단점.
거신-확보하기가 너무 어렵다. 한 마리 가지고는 택도 없고 2마리는 되어야 좀 할만하며 사거리업 끝낸 4마리가 되면 맵을 주도할 수 있다. 이 유닛은 일단 확보되면 지상군이 너무 막강해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확보가 너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공포-섬맵이나 반섬맵에서 사기. 심지어 본진 밀려도 섬에서 버팅기면서 뽑으면 상대가 지상군으로는 택도 없이 밀릴 수가 있다. 깜짝 공포도 상당히 무섭다.
토스는 저그 상대로 울트라 나오기전에 질파추+거신으로 미는게 가장 안정적인 것 같고, 테란은 광자포로 막든 역장으로 막든, 불곰이면 불멸자, 해병이면 거신 2기 나오는 시점이 전세가 바뀌는 시점.
거신을 좀 빠르게 나오게 하면서 스펙을 대폭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음. 거신 나오면 테란, 저그 엄청 후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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