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컨셉이 좀 애매하지 않음?

원래 컨셉은 탱크나 바퀴라인 돌파용 전방병기였는데 이게 빌드타임이 빠르다보니

 

패치전엔 약한 추적자따윈 생략하고 불멸자에 힘을 싣었었고, 지금은 어중간한 불멸자보다

 

빠르게 나오는 추적자+화력이 강한 거신이라는 두가지 조합에 힘이 실리는 편이고.

 

드라군을 추적자와 불멸자로 이분화한다는게 목적같았는데 뭐랄까.. 양쪽 균형이 참 애매해졌음.

 

맷집을 통한 돌파병기로 쓰이기보다 중장갑화력지원으로 쓰이고, 보통은 거신전에 땜빵하는 격으로 넣음.

 

후반 탱크 상성으로 넣기에도 탱크의 스플범위 패치 이후에 그다지 효율이 떨어지는지라.. 차라리 발업질럿을

 

확보하는게 추세가 되고있음.

 

성능이 안좋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애매한 컨셉으로 전락한 느낌임.

 

바퀴만 하겠냐는 리플이 달릴거라고 예상되지만 ㅋㅋ

 

바퀴는?

강화쉴드만 좀하향하고 관문에넣고 추적자는 로보틱스였으면좋았을듯

바퀴만 하겠음 ㅋㅋ?

탱커인줄알았는데 현실은 딜러

맞음 현실은 딜러란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