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쭈구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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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5 02:14:07 KST | 조회 | 663 |
제목 |
근데 사실 맹덕엄마 말중에 틀린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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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층으로 갈수록 저테는 저그가 조금 불리하긴 해도 5:5에 가까워지고 있는게 맞고 맵에 따라선 오히려 저그가 테란에게 우위를 점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발업링은 아예 사신에 모든 힘을 준 체제를 제외하면 토스전과 다르게 테란의 초반 모든 푸시 시도를 무력화 할수 있으므로 저그가 가장 취약한 초중반을 비교적 쉽게 넘길수 있어서 사실임)
저프전이 현재 가장 밸런스 안좋음. 테란전과는 반대로 초반 막기도 죽을맛인데다 모선보다 늦게나오는 울트라 타이밍까지 토스보다 멀티 더 가져간채로 버텨야 하는데
(가끔 울레기가 토스전엔 울느님 이런 개소리 있는데 우리 말은 똑바로 합시다. 울트라로 이긴다는건 그냥 '저그가 애초에 멀티 더먹고 어떻게든 버텨내서 자원-특히 개스-상황이 훨씬 부유해서 그냥 울트라가 많아서 이긴거'인데, 4거신 갖춘 토스에 한방에 무더기로 죽어나가지 않는 유닛이 울트라밖에 없어서 쓰는거고, 저그전에선 개씹사기 유닛이 되는 추적자 부숴줄 유닛이 울트라밖에 없어서 쓰는거. 무슨 토스전 한정으로 성능이 엄청 좋은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소 6기 이상 갖춰지기 전에는 질럿만 앞에 바리케이트 쳐주거나 파수기가 역장대신 집정관/ 불멸자 환상만 대줘도 줄줄 녹을뿐더러 테크가 워낙 늦어서 군락가는거 보고 다수 불멸체제나 공허로 전환해도 울트라에 모든 가스를 투자해야 하는 저그는 허점을 찔리기가 매우 쉬워짐.)
애초에 실력차가 나지 않는이상 말이 안되는 소리임. 쩌그쩌그 하는 최상위권 저그들도 토스전이 가장 문제라고 하는 것만 봐도 맞는 말인데 토스님들이 자꾸 태클; 솔직히 토스는 다른전략 하나도 안쓰고 타이밍 맞춘 4차관만 전종족 상대로 써도 다이아 중위권까진 무난한 종족인데 ㅡㅡ;
솔직히 까는사람도 반박은 못했잖아요. 그냥 미친놈이라고 몰아세우기 바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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