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현장관람 추천합니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8시에 도착해서 공연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하지만 가길 잘한거 같네요.

 

경기 자체는 명경기는 아니었습니다만..

 

경기 현장에서 보는건 인터넷으로 보는거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교전이 붙을까 말까 하는 그 사이에도 엄청나게 긴장되고,

 

인터넷 방송에선 별거 아닌 소수 교전에도 소름이 돋더라구요.

 

게다가 관중들의 함성이 더해지니 생동감이 넘쳤고,

 

선수들이 바로 앞에 있으니 현장감이 끝내주더군요.

 

렉이 전혀 없는 고사양 컴퓨터중계와 대형 모니터에 엄청난 음질의 해설과 게임 사운드를 들으니..

 

이거 뭐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 다른 분들도 느껴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GSL 화이팅!

Gae So Lee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Gay s.. Let's do it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저도 가고싶었는데
으으

저도 스타리그건 e스포츠경기는 인터넷으로만 보다 첨 가봤는데 화려한조명속 대형스크린들과 울리는 사운드,옆에서 쩌렁쩌렁 들리는 해설속에 경기를 보니 경기에 엄청빠져들던데여.컨트롤 멋진것 조금만 나와도 같이 소리치고 긴장하게 되구 안가보신분들 현장가서 함 보세여. 집에서 보는것하곤 차원이달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