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보고옴

VIP 추첨때 태란이랑 플토를 바꿔써서 아쉽개 탈락했어요

하지만 아이유팬카페의 위력으로

 

100명 초청에 당첨되서 직접보고왔습니다

인천살고 차도없는지라 버스를 타고가느라 3시부터 출발했지요

 

길도좀해매서 도착하니 5시 30분정도됬는대 늦진안았구나해서 여튼 입장은 매우불만족스러웠어요!

줄이너무길어요 좌석은쫍고 답답했구요

 

앤비디아곽으로된 뭘 나눠주길래  보니깐 메모지..........

 

7시가되자 제뒤에서 폭죽이 날라가는바람에 놀라서죽을뻔했지요

 

그리고 스타2가이드북을 만원에팔길래! 사볼까 생각하다가 나올때사지뭐하고 들어갓다가 나오니 안팔더군여

징징

 

첫공연으로 YB가 왔고 레인보우까지 왔어요 뭐이때까지 분위기는 그럭저럭 좋았던거같아요

 

내목숨을 아이유에게!!!! 를 외치면서 아이유가나오자 팬석은 폭풍 뭐솔직히 정도가 지나치다싶을정도의

사람도 간혹보였지만

 

전 아이유의팬이지만 개인적으로 DJ DOC의 무대가 제일재밌고 신난거같내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끝나자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더군요 화장실갓다오는줄 알았는대 안오는사람이 많더군요

 

아이드라의 경기는 상당히 재밌고 흥미진진했어요

 

막차가 끝어지기전에 와야해서 1경기만보고 경기장에서나왔습니다

 

뭐 내용은 정말재밌었어요 아근대너무힘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