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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앙마이긔
작성일 2010-09-04 22:30:34 KST 조회 405
제목
gsl 현장후기

갈까 망설이다 워낙 가까워서 (20여분)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스타리그는 마니 봐왔지만 현장같은데는 한번도 가본적없이 눈팅만했었는데 현장가볼만하더군여

화려한조명과 웅장한사운드 여기저기 터지는폭죽들.  괜히 같이 흥분되더라구여

여러종료의 사람들이 보입니다.공연때문인가 아줌아 아저씨도 보이고 어린학생들,부모님손잡고 온 아기들,대부분은 20-30대 남자분들. 사람은 꽤 온것같은데 밑에 마련된 좌석들은 꽉차구 체육관 2층까지는 거의 채웠습니다.

가수들 축하공연도 꽤 가까이서 잘보였구여. 콘서트같은때보다 더 잘보이더라구여

겜덕후분들이 마나 그런지 가수들 공연하면 난리 날줄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한편. 윤도현 씨랑 디제이덕 나왔을때는 그분들이 관객들을 일으켜서 흥을 내 다들 일어나서 소리도 지르구여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개인적으론 레인보우가 좋았는데 몸매가 후덜덜-.- 아이유가인기는 더 좋았던듯

관객석 맨위쪽뒤에 이준호감독님 지켜보시구 채정원해설 국기봉씨 돌아다니는 모습도 보구 프라임팀 사람들도 거의 다 봤습니다. 옷을 다 맞춰입었던데여.아 그리구 뉴요커게이머 트레버씨도 만났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잘생겼던데여 다른외국분들과 다니더라구여.이주영 박대만해설두분들도 여자친구분들하구 같이있더라는 이주영해설 여자친구는 엄청 이쁘더군여

경기는 현장가서 한번쯤 보는 것 좋을것같아여. 대형화면과 웅장한 사운드 ,생생히 들리는 해설소리,수많은관객들의 호응속에서 응원하다보니 경기에 엄청 몰입되더라구여. 집에서 아프리카나 곰티비로 보는것하곤 상대가 안됩니다. 개막전이라 많았는데 담주부턴 곰티비 스튜디오를 현장을 얼마나 찾아올지, 재밌게 관람하고 싶으시면 한번씩들가보세여. 집에서 보던것하곤 몰입되는거나 흥이나는게 확연히 달라여

gsl 오픈리그 시즌 1 암튼 잘됐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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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ludaf (2010-09-04 22:3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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