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sl개막 보면서 확실히 느낀게

스타2가 e스포츠로 성공하기 위해선 온겜넷이 절실하다는걸 느꼈음.

온겜넷에 연출력,마케팅 등등 더욱 티비방송과 인터넷방송이라는 차이는 매우 큰거 같고

첫술에 배부를순 없겠지만. 곰티비만으로는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지금 온겜넷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아니더라도 온겜넷이 스타2를 천천히 준비해서 내년초까지 발을 담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아직 개막이고 처음이니깐 올해 대회까지는 어색하고 좀 그렇더라고

믿고 응원은 해줘야겠네요~~

 

 

 

 

 

확실히 이펙트장면 및 BGM같은것들은 온게임넷이 더 전문적이긴함..

그러니깐 한 16~8강부터 ㄱㄱ

10년을 게임방송해온 온게임넷의 경험과 노하우를 따라잡을 수는 없죠.

치어풀문화만 도입했어도 관중들에게 덕후냄세는 안 났겠다 ㅠ

썩어도준치라고 10년동안 게임방송을햇는데 당연히 곰티비랑비교하면안돼졈
곰티비가 잘됏으면좋겟네요 이번대회를 경험삼아

물론 비교는 그렇지만 온겜넷으로 눈이 높아진 팬들을 지금상태로 스타2로 끌려들일수 있을까?그게 문제죠. 우리처럼 스타2를 하고 있고 매우 관심있는사람은 괜찮겠지만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선 좀 더 노력이 절실해 보이긴 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