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서 보고 느낀거지만

게임 리그에 가수 초청은 좀 아니었던듯 싶음.

저 포함해서 하는 이야기지만 가수 나와도 반응 자체가 시원치 않다보니

처음 나온 윤도현이 한 말이

'무슨 클래식 듣는것도 아니고'

 

그 뒤로 아이유, djdoc, 레인보우 나왔어도 전부 관객반응 자체가 썰렁하니

그 흔한 립써비스도 거의 없었던

 

차라리 선수들 나왔을 때나 캐스터 나왔을 때 반응이 더 나았음

게임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그렇게 가수는 좋아하지 않는듯 하다는걸 가서 느낀

 

스1은 반응좋거든요

가수팬이라도 보통 오는데

화면으로보고잇던 내가 다 민망할정도 ㅎㅎㅎ 거의 시골행사에온 가수들수준이던대

아이유 코드번호 4자리는 어떻게 된거지..

전용준 나왓으면 쩔었을거 같긴한데...

뭐랄까 이번엔 좀 대중적인 리그가 아니고 특별한 자리였으니..

스1리그보다는 겜덕후들이 많이 모였죠

그냥 쑥스러워서 그런듯 근데 내가다 창피했음

솔직히 무대에 나가서 뭔가를하면 그에 합다안 호응을 해주는것도 관객이 해야할 하나의 매너이대 너무 심했던거같아요 ^^;;

가수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사람들은 스타2 리그에 더 목말라 있었던듯 ㅋㅋ

"노래 그만하고, 게임 좀,,,"

게임보러온거지 가수보러온게아니니깐요 시청자입장에서 가요프로도아니고 빨리끝냈어면하는소망뿐

머 나도 경기 하기전에 가수 나옴 다른 프로 보다가 경기 직전에 다시 보니....

조금 반응해주는 무리가 잇엇어야 햇는데 ㅋㅋ 그래야 덩달아 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