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에 들어가서 얼마나 뛰어나게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나도 초고렙은 아닌지라 밝힐순 없지만 유학파인데

 

일을 그닥 잘 못해서 국내파 쪼렙 먼저 들어온넘한테 처발리는중임

 

 

간판? 그딴거 다 필요없음요

근데 서류보면 간판봄

일단 간판때문에 회사입사에 성공하신거일지도 모르는데

명문대에 고학점은 결국 성실성을 보기 위해 뽑음. 명문대에 올라간 사람은 아무래도 고등학교때부터 성실했을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낮은 대학이지만 고학점인 사람은 대학생활때부터라도 성실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디까지나 첫 직장 면접 볼 때까지의 이야기지 대부분 경력직 이력서 넣는 순간부터 대학 학벌은 하늘나라로~♡

명문대른 선호하는건 당연한거.. 능력이란것은 수치화하기 힘들기에 학점이나 이런것을 대신 보는거고.. 하나라도 잘하는 놈은 다른걸해도 잘할 확률이 높다 < 이건 진리..

학교에대한 자부심이라던가 그 분위기때문에라도 중요하지않나요?
물론 졸업선배들의 영향력도 크고

유학 다녀온 잉여들은 회사에 이끌어줄 선배가 있는경우가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