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별거 없다고 하시는분들

"자신이" 다니는 대학이 배울게 별거 없다고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른 많은 대학생들은 지금도 열심히 자기가 배우는거 복습하고 공부하고 이해하려고고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저도 참 많이 배우고 하는 입장에서 '대학 뭐 별거 없다' 라는 내용의 여러 글들을 보니 좀 아닌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대학이 그렇게 형편없지도 않고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배울게 없다고 푸념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배울게 너무 많아서 쫓아가지 못할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요.

 

적어도 그런 내용의 글을 쓰실때에는 "내가 다니는 학교는 별게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런식으로 쓰시는게 여러 사람들 보기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교수님의 열정을 못따라가는거 같아 죄송스러움

뭐 시간 지나면 알게되겠죠 ㅎㅎ 3학년 되면.. 앞에는 끝없는 절망만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