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학생들의 착각

1. 대학생활에서 지식은 자신이 공부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교수가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그래서 학기가 시작되면 수강하고 있는 과목이나 자격증시험, 취업준비 외에는 따로 개인공부를 안한다.

3. 뒤쳐진다.

4. 군대를 갔다와서 마음을 다잡는다

어차피 공부하는건 혼자고 그걸 도와주고 같이 걸어가주는게 교수인데
다들 좀 다르게 생각하는듯

교수가 알려주는건 맞긴 맞아야 하죠.
학생은 그걸 복습 / 개인공부로 익히는거고.

교수님은 그냥 형식적인 존재아닌가여

쥬다스 // 현실적으로, 그리 생각을 많이합니다.
"이럴꺼면 수업을 내가 왜와야하는겨 그냥 책으로 혼자하고말지"

그 총체적인 원인은 우리나라가 미국 따라한다고 미친듯이 대학교 인가해준것.. 여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기인한듯..

교수님들은 책으로 공부할수 있는것들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이나
여러 책들의 조합으로 나오는 그 이상의 것이라던가 이런 등등을 이끌어나가줘야져
책으로 공부할수 잇는건 미리 공부해가야함.
머 중고딩때처럼 책 같이 읽어주고 정리해주는게 아니잖아여

교수의 수업을 수업중에 모두 소화하면 당신은 소화불량에 걸릴 것입니다.

형식적인 존재도 아니구요. 교수님 수업 들으면 한 시간 공부하면 될 것을 안 들으면 다섯시간 공부해야됩니다.

엑스피 연령층이 중고딩~20초반인가보네요.

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