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에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it 뉴스쪽을 보다가 지금 왜 스타2와 케스타가 분쟁중인지 알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건 케스파가 우리나라쪽이고 블자가 미국쪽이라고 우리나라 편들일은 아닌듯하네요...

 

남의 집에 있는 물건 몰래 가져다가 그것 밑천 삼아서 장사벌여놓고

 

주인이 와서 그거 내껀데 왜사용하냐고 돈달라고 하니까 게거품 물면서

 

이거 공공 물건이라면서 못주겠다는 꼴 아닙니까?

 

정말 이러면 우리나라 이미지만 흉해지는거 아닌가요?

 

케스파 왜이럽니까 대체?

 

 

그런 상황에 또 그 물건 가지고 장사 못하게 막으니까

 

그 물건 주인을 보이콧하는건 또 뭡니까?

 

아우 정말 인간 말종이나 할짓을 그런 거대단체가 하고 있는거 보면 내가 다 부끄럽네요

그러게여,, 임요환같은 스타발전에 큰 공을 세운 프로게이머들이 호소하면 그래도 동정이되는데 케스파가하니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