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스타가 좋으면 덕후 인가요?

스타 경력 12년

 

회사에서 재미로 하는 정도 입니다.

 

레더는 솔직히 땀나고, 손 떨리는게 귀찮아서 안합니다. (귀차니즘)

 

근데 보는 스타는 무지 잼있습니다.

 

애버 스타 때 부터 중독으로 봅니다.

 

리그 결승은 마누라한테 욕먹어 가면서 봅니다. 우는 애기 달래면서도 봅니다.

주말 프로리그 경기는 집에 있으면 TV든 다음 팟이든 곰 TV든 꼭 봅니다.

 

요즘은 스타1, 스타2가 야구 만큼이나 열심히 보는 제 2의 보는 스포츠가 돼 버림 ㅋㅋ

 

근데 저 덕후 입니까? 하는 스포츠는 싫고 입스타나 보는 스타만 좋아함

 

ㅋㅋ

전 스2도 하는건 (아직???) 그다지인데 보는건 재미있네요.

오프는 안뛰시니 그리 덕후는 아닌듯 한데

뭐 스포츠랑 다를거없죠ㅋ

오프는 애기 때문에 못감... 사실 귀차니즘도 있지만

애기가 크면 같이 게임해주는 좋은? 아버지가 되시겠네요 ㅋㅋ

저도 보는거 좋아해요
래더는 땀나고 손떨리는게 싫어 조금씩 하면서 사용자 지정과 친구들과의 대결을 즐기고있네요
덕후는 아닌듯 ㅋㅋㅋㅋ

저도 보는 게 더 좋습니다. 직접 하면 너무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