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그하면서 얻은 생각입니다.

제가 클로즈베타시절엔 엄청 스타2를 해댔는데요.

요즘 시간이없어서 정식으로는 리그 8판밖에 못해봤어요.

그런데 그중 저그가1명. 테란이2명. 플토가5명이었고.

제 승률은 6증 2패에요.

저는 프로토스이고요.

저그는 감염충일꾼테러로 본진과 확장의 일꾼을 다 쓸어버렸지만.

그때동안 모은 거신3기와 광전사와 파수기 보조용 몇대.

추적자 다수로 그냥 밀어버렸더니 ㅈㅈ하면서 나갔어요.

그리고 테란전 2판은 모두 졌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불곰러쉬 오시는데 3차관에서 풀로 질추파 뽑아도 항상 녹아서.

아예 상성인 광전사와 보조용 파수기만  뽑았는데 불곰5마리가 광전사6마리랑 파수기2대를 한대도 잃지 안고 죽였어요.

결과적으로 2판 모두 초반 불곰러쉬에 졌어요.

불곰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그리고 두번째 판에서 상대 들어올까봐 입구의 언덕에 역장 썼는데 언덕위를 공격했어요.

윗쪽에 쓴게 아니고 언덕 완전히 막아서 언덕 아래였는데 위에있는 추적자와 파수기를 공격하는데...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버그인가요?
시야는 분명 확보되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병영이 떠있던것도 아니고.

거신처럼2단높이 유닛도 아니고 해서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장을 잘쓰셔야함

시야 관련해선 잘모르겠네요
발곰5마리 vs 광전사6+파수기2는 무빙에 당하신듯한데 차라리 그런 경우에는 광전사가 달라붙어서 계속 칠수있게 역장으로 퇴로를 끊어주시는게 좋아요. 언덕 반쯤올라왓을때 역장 중간에 쓰셔서 끊어드셔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