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벤의 위력을 이제야 실감..

그동안 진짜 뭘해도..

 

 프토한테 그냥 털려서..

 

 테저전, 테테전으로 번 승률

 

 픝토님들한테 조공바치느라..

 

 승률은 점점 우주로 갓엇습니다.. 진짜 프토 나오면 지는판이엇죠....

 

 해벤을 시도하려다가.. 너무 방어를 못해서 그런지.. 지고..

 그래서 시즈뽑앗더니 나가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져서 후반전 가서 지고..

 

 우주로 가는 시간이엇는데..

 타이밍에 대한 글이 잇어서 좀 봣더니.

 

 해벤 나가는 타이밍을 알게됫습니다.

 방어하는것도...

 

 제가 손이 많이 느린편이라..

 100이 안되서..

 병력 충원이 안됫는데

 

 지금은 좀 나졋네요..

 이제야 겨우 한숨 돌립니다..

 지금까지 프토나오면 징징거리면서

 쳐발렷던 골레기의 한마디엿습니다...(곧 플레가 보이는군요.. 30위정도쯤에서 놀다가 한자리수 되니.. 정말로 눈물이.. ㅡㅜ)

이제 플래 상위권쯤 가면 또 해밴 안 통해서 징징거리실 듯

ㄴ 하하.... 그럴려나요 ㅜㅠ ... 테란이 해벤 말고 뭘로 나가야되나요 ㅡㅜ

위로 올라가면 거추로 막죠

제 저그랑 똑같으시군요..테란/저그 잡은 점수 플토님아들한테 다 갖다 바치는중입니다;;

저그도 해밴좀.ㅡㅡ;;

거추는 그냥.. 배럭 + 바이킹으로 가야될까요.. ㅋㅋㅋ... 아우 힘드네요

플토로 갈아타야되나 ㅋㅋㅋ

므햐님..

해밴은 날빌이 아니기에 어느선까지만 통한다는 빌드가 아닙니다.해밴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 틀린데요..하이퍼덮같은 분들 괜히 연승전에서 해밴으로만 10연승이상씩 하신게 아니거든요.

잘 연구하셔서 계속 고쳐나가신다면 다야 상위권에서도 충분히 쓸만한 빌드에용..제저그를 괴롭힌 프로토스들..전부다 혼내주세요

ㄴ 마늘환님 조언 감사드려요.. ㅋㅋ 서로 눈치싸움이겟군요 ㅋㅋ

해밴 다야가서도 충분히 먹힙니다... 다만 점수가 계속 올라가면 안정빵 전술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뻔한건 거의다 막히기 때문에.. 속이거나 운영을 통해 이기는 경기들이 많아집니다.. 소위 날빌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되면 초중반의 비슷한 균형에서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하는거지.. 한방에 끝낼 생각 잘안합니다.. 제가 느끼는 테란은 결국 멀티테스팅을 통한 견제가 현재로써는 그나마 안정적인 승률을 보장해 주는거 같네요... 고수분들이 괜히 의료선 견재와 치고 빠지는 짓을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