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VS 블리자드 예상

1. 8월 유예기간 이후 스1 프로리그 강행

2. 말로는 고소할것처럼 구는 그레텍이 고소못함 (할려면 벌써햇지, 그레텍은 판을 키워야해서 섣불리

협회못건드리고있음. 사실상 협회=스1 후원하는 스폰서기업연합 이런거라 협회 목을따버리면 스폰해줄 기업이

별로 없음)

3. 고소는 못하지만 서로 언플작렬 하는 가운데 GSL 시작

4. 여기서 분기점이 나뉘는데

 

GSL이 흥행하면

 

현재 실시하는 오픈베타 종료후 유료결제 및 각종 PC방에서 자체 홍보시작 및 스타2 흥행 가속화

그리고 이번 GSL예선에서도 봣겟지만 프로게이머연습생용 키보드가방 없이 온사람 엄청많음..즉

순수아마추어보다는 스1했던사람이 적응하기 압도적으로 유리한게 스2라 스1 선수들은

적응실패에 대한 부담감없이 상금높은 GSL로 넘어오고 자연스럽게 스1 프로구단은 택뱅리쌍 급

애들 빼고 다 넘어옴. 아마 택뱅리쌍급은 절대 안넘어올것으로 예상  그 이후

협회와 그레텍간의 언플개작렬하면서 서로 고소 남발하나 결판나는데 까지 오래걸리고

흐지부지되다가 스타2가 흥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케스파가 항복.. 케스파 이 놈들은 스스로 해체하거나

망하거나 할 집단이 아님 ㅋ 항복하고 나중에 또 슬그머니 독점을 노릴듯

 

GSL이 흥행못하면

 

아마 흥행못해도 오픈베타종료는 하겟지만 PC방에서 점유율이 높지는 못함..PC방측에서 도입을 안할려하기때문에.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케스파가 존나괘씸하고 하는짓이 말도 안된다 싶으면 아예 소송을 걸어야대는데

못하고있음.

사실 스1 방송해봐야 스1판매량이 더 늘어나지는 않음..이미 포화상태라 그리고 스1방송계속하면

스2가 안뜨는데 이건 팀킬임..블리자드측에서는 자기돈못벌게하는데 당연히 소송해야하는데..

지금 소송을 못하는 이유는 현재 케스파가 그 운영하는 몇몇또라이 외에도 각 구단후원하는 대기업과

정부가 다 케스파편이라 자칫잘못하면 한국에서 영업접을수도 있기때문.

이럴 경우 블리자드에서 케스파 제대로 조지고 한국에서 영업도 접자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고

아마 그냥 소송은 하되 흐지부지되고 스1리그랑 스2 GSL이랑 공존..그리고

스2 나오기전에도 스1은 서서히 망해갓기때문에 둘다 자연스럽게 그냥 폐망

 

스1 때만 하더라도 채집-생산-공격 이 형식의 RTS게임 (스타 워크 에이지등)은 한국인이 엄청잘하고

또 따라올수없는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막상 판을 까보니 중국에서도 워크 잘하고

(중국은 워크우리나라보다 몇년을 늦게 시작해서 S+급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박준 장재호빼면

중국인에게 우리나라 워크탈탈털리는 수준) 유럽쪽에서도 좋은 게이머가 잘 나오는편이라

그다지 한국에 목맬 필요가 없다는걸 블리자드에서 알아가는듯함 

그리고 장사해먹기에는 중국이나 한국처럼 폐쇄적인놈들이랑 할바에야 유럽같은데서 하는게 낮다고 판단할듯

특히나 중국시장은 더러운거 참고 교섭하면 판매량이 많기때문에 해볼만하지만 우리나라는 판매량이

너무적어서(인구수가 안댐) 굳이 소송해가면서 이미지버려가며 진입할 필요가 없음

그냥 앞으론 한글화정도만 하고 한국시장에 신경끊을듯

 

요약

GSL흥하면 케스파 그냥 자연스럽게 말잘듣게됨

GSL흥행못하면 스1 스2 리그나눠서 진행하다가 둘다 서서히 망

gsl은 흥행못했지만 스1만 사장되고 스2는 2년이지나 활성화

그런데 해외에는 2년전 이미 프로게이머들이 나타나서 한국이 좆발리는 상황

어차피 확팩 두개나 남아서 스2는 아직 걱정 거리가 없죠

블쟈가 한국에 게임을 정발 안하게 될것 같다

확팩나와서 흥행할수가 없다고 보는데여
스타1때 확팩나와서 흥행 가속화된건 글쎄 스타인기자체가 워낙 커지는 과정이라 그런것같고
그 이후에 디아2나 워크3나 와우나 확장나온다고 "새게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또한 확팩때문에 유저수가 늘어난적도 없고요
그냥 기존게임유저가 안떠나가게 꽉 잡고있는게 확팩의 개념이지 확팩나온다고 더 인기가 생길거라고 보시면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