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완전 개쓰레기군요.

최상위권 들지 못하면 근근히 먹고 살아가는 프로게이머들의 목숨줄을 담보로

남의 재산 가지고 똥배짱이네요. 뭐 해체하면 그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이 좋아서 공부도 포기하고 10대부터 게임만 한 선수들 생각은 전혀 안하나보죠? 

기껏해야 20대초반인 선수들이 무슨 노조를 결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찍소리 못할 거 아니까 선수들 생명 담보로 그레텍을 협박하는군요.

선수들 입장에서 마지막 희망은 스2 전향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보인다는 거죠. 결국 선수 이탈 밖에 답이 없어요. 양측의 입장이 저거라면.

불과 보름전에 스1 지명된 신인들은 뭐죄야...

끝물 뻔한데 프로게이머 하는 사람도 문제...라기 보다는
책임은 자기가 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