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일 오픈베타 종료

제가 볼땐 배틀넷 초기 화면에 나오는 저 문구가 어느 정도는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우선 한국에선 패키지 미발매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아직 한국에서는 스타2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아직 미덥지근하기도 하거니와, 공지에서도 얘기했듯이 GSL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건 2011년부터라고 언급된 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블리자드에서 오픈베타 종료일을 메인 화면에 띄워놓을리는 없지 않을까요? 그런 글을 안 띄워놓더라도 오픈베타 종료일 몇주나 몇일 전에 종료한다고 표시만 하면 될텐데 말이죠.

과연 어떻게 될런지...만약 1월 1일 종료라면 패키지도 없이 다운로드한번에 6만9천원은 비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라도 그 이후엔 구매할겁니다.

데이타베이스 시간설정 안하면, 1970년1월1일로 나옵니다. 고객님

내가봤을땐 추석 때쯤해서 끝나는게 잴좋은거같은대

베타 종료는 곰GSL 흥행 여부를 보고 결정 날듯

이것 조차 흥행이 힘들다면 블코에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흥행이 된다면 조금 더 길게 끌어갈수 있습니다.

태풍킹 // 어쨌든 그 문구 자체를 굳이 띄워놓을 필요는 없는데 띄워놓았다는게 요점이죠.

어떻게 보면 오픈베타 종료일의 결정은 블리자드 코리아가 권한을 가진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한국 스타2시장의 상황을 봐가면서 종료일을 결정해야 되니 말이죠. 만약 GSL도 끝나기 전에 종료해버리면 한국에서는 아마 흥행은 미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