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총쏘는것만 배우러 가는게 아닌데

'만발을 맞추셨군요!!  집에 가셔도 좋습니다!!'  로 끝나는게 아니죠

 

 군대라는 집합내에서 구성원으로서  역활을 하게 되는데

 

 그나마 익숙해져서 '오 이제 일좀 하네?'  소리듣는게 빨라야 일병 꺾일떄는 되야하고  상병은 넘어가야 좀 주축이되는데

 

 군복무가 6개월~12개월이면 충분?    아르바이트 면접 보러가도 '6개월만에 관둘거에요'  하면 안씀

 

 

 또한  그냥 자리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상당항 의미가 있다고보는데요

  

 한밤중에 골목길 가는데 양아치 아닌 좆고딩 10명이 쪼그려 앉아있으도  왠지 꺼려지는것처럼. 

 

 '야 우리 여기 있으니까 깝죽대지 마라'  라고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의미가 있음

 

 미네랄 가스 십만씩에  공방풀업인데  유닛이 일꾼만 있으면 털리는게 당연하졈

6개월이면 인수인계 하다가 끝남;;

살인하는거배우러가는거 아닌가요? 살인기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