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isa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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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03 03:34:29 KST | 조회 | 775 |
제목 |
보는 것과 하는 것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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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상황을 다 보고 있는 쪽에선 이해할 수 없는 수들이
경기에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고쳐줄 코치가 있는 것이고 그걸 언급할 해설이 있는 것이구요.
이걸 뛰어 넘는 사람이 바로 프로게이머. 그중 스1의 이제동, 이영호 같은 선수들이죠.
시청하시면서 게임하는 선수들의 경기가 답답할 수 있겠지만
직접 참여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많은 분들이 지켜본다는 중압감까지 겹치면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전 이걸 많은 경험으로 극복하게 만들어서
아마추어분들이 프로무대에 설 수 있도록 연승전 방송을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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