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디아2 하는데

파괴의 군주 초반에 하고 접었으니까;;; 대채 몇년만인지;;;;

 

역시 블리자드 ;;;;쩌네효;;; 지금해도 재밌네;;;

 

배경음악도 음산한게 분위기 쩔고;;;

 

거기다 문열때마다 갑자기 몹 튀어나와서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넹;;;;ㅋㅋ

 

거기다 이거 언제 패치한건지 모르겠지만 무슨 시너지인가;;;

 

스킬들이 완전 변했네요;;; 나 하던 시절엔 프로즌오브 소서가 대세였는데

 

뭐 지금은 체라 소서가 대세라던가;;;; 간만에 해보니까 잼씀;;ㅋㅋ

 

현재 레벨 16 .... 2업만 더하면 체라;;;!!!

아 님때문에 갑자기 하고 싶잖아요 ㅋ
CD 잃어버린지가 얼마나 됬는데 ㅋ

디아1이 정말 명작임 ㅠㅜ
밤에 혼자 몰컴하는데 진짜 심장 멎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아이템 주을 때 그 사운드

골드 찌링 방패 탕 가죽 휘리리릭

저도 제가할떈 프로즌오브소서였는데 프로즌오브+노바소서였는데 ㅋ

옛날에 끝자락 피케이때는 블리자드 소서가 쩔었는데

엊그제 디아1 했는데 3층까지만 하고 자야지 5층까지만 하고 자야지
어?! 머야 디아블로방이다...

저 분위기가 바로 디아블로지 어둡고 칙칙한게 제맛

토치라이트라고 디아 2.5라고 불리는거 있음요 그거 해보세요